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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체계 전환 2월 3일부터

Info Chest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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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일부터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진료체계가 전면 전환됩니다. 전국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동네 병·의원 700여 곳에서 코로나19 환자 진단검사와 치료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진료 의료기관 지정을 신청한 전국 병·의원들은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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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음압시설이 갖춰진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 428곳 중 391곳이 3일부터 본격적으로 새 검사·치료체계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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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 진료 참여 의사를 밝힌 동네 병·의원 1천여 곳 중 343 진료기관이 3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진단·진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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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병·의원은 준비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진료체계를 전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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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코로나19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코로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과 운영 시기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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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병·의원에서는 진단검사만 받을 수 있는데, 개별 병·의원의 구체적인 진료 참여 방식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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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발열·호흡기 증상자 등 코로나19 환자에 대해 진찰과 검사 및 먹는 치료제 처방과 재택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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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단검사체계가 바뀌면서 많은 국민들이 바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데 이는 감염 시 위험이 높은 환자를 신속히 찾아내 치료해서 중증·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체계 전환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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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선별 진료소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었던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밀접 접촉자, 요양병원과 같은 취약시설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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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일반 대상자는 애초에 고위험군이 아니기 때문에 병·의원급에 배정돼 재택치료를 받게 되며 해당 병원을 통해 비대면으로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하루 1번씩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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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발열·호흡기 증상자, 코로나19 의심 환자 등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진찰료 5천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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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달 중 내달 하루 1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어 일단 3만∼5만 명 확진자 발생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병·의원 등 관리의료기관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는 재택 치료자를 최대 11만 명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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