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역사왜곡 논란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설강화’에 대한 협찬 및 광고를 중단하겠다는 제작지원사와 광고업체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국민청원에 방송 중단을 요청하는 글이 등장했으며 하루 만에 20만 명이 넘게 동의해 제작사를 놀라게 했습니다. 드라마 ‘설강화’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자 JTBC는 ‘설강화’의 시청자 게시판을 닫기까지 했습니다.
여론이 좋지 않자 드라마 ‘설강화’의 OST를 부른 가수 성시경이 드라마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하기고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논란은 걷잡을 수 없게 확산되고 있으며 청년단체 ‘세계시민선언’은 12월 22일 ‘설강화’에 대해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은 ‘설강화’ 제작지원사 및 광고 송출 기업들에 항의 전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태가 심각지 않음을 깨달은 제작지원 및 광고 송출 기업은 사과문을 게시하고 ‘설강화’의 광고 중단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지원업체인 푸라닭과 넛츠세이크를 비롯해 다이슨, 티젠, 도평요, 가니송, 싸리재마을, 한스전자 등이 빠르게 광고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어, 페브리즈, 경동나비엔, 하이트 진로, 대상웰라이프, 쿠쿠전자, 다우니 코리아, KCC 등 많은 기업들이 광고 중단을 발표했으며 서울우유 등의 소품 지원업체들도 손절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중 떡 브랜드 싸리재마을은 드라마 ‘설강화’에 대한 시놉시스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참여했다 사과문을 내고 광고를 중단했는데 소비자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매출이 평소보다 2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싸리재마을은 갑자기 늘어난 주문량에 배송이 늦어지고 있다고 공고를 낼 정도라고 덧붙었습니다.
'설강화'에 대한 역사왜곡에 항의해 일부 시청자는 지하철에 걸린 ‘설강화’ 광고를 내려달라고 서울교통공사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교통공사로부터 광고를 내릴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지만 계속적으로 민원을 넣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설강화’ 광고업체를 불매하자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제작 관련 사항에 충분히 알고 참여한 제작지원업체에 대해 상당히 날 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강화’의 광고 송출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불매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합니다.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인지해야 하는 것은 왜 이런 역사 왜곡 드라마가 계속적으로 만들어지는 배경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자본에 의해 역사 왜곡하는 제작사가 발 못 붙이게 해야 하며 또 다른 역사 왜곡 드라마가 제작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단지, 가상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일 뿐이라고 여기고 쉽게 생각하고 역사왜곡 드라마를 받아들이는 순간 역사의 진실은 변질되고 사라질 수 있습니다.
설강화 광고업체
광고 | 가구 및 소품 협조 | |
기업명 | 푸라닭 넛츠쉐이크 대라수 다이슨 티젠 한스전자 싸리재마을 도평요 다우니 코리아 하이트 진로 대상웰라이프 페브리즈 경동나비엔 쿠쿠전자 KCC 디즈니+ 호반그룹 더한섬닷컴 서울주택도시공사 대명소노시즌 구글플레이 명인제약 메이킨Q 미디어윌 벼룩시장사업본부 Klenze 발란스핏 웅진스마트올 좋은책신사고 키미랩 주식회사 요기요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센트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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