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와 그룹 티아라 효민이 2022년의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근거없는 추측설이 아니라 두 사람이 스위스 여행까지 함께 간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었고 또한 언론보도가 나가자 두 사람도 연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월 3일 한 언론매체가 황의조와 효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연애기간은 3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의조와 효민, 두 사람이 함께 스위스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들이 공개되었는 데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융프라우, 바젤 등의 알프스 여행 중 바젤 시내에 있는 유명한 호텔 앞에서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황의조가 시즌 중이기 때문에 효민이 프랑스, 스위스를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스위스 여행은 황의조가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가 12월 말 휴식기를 가지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두사람은 국내 팬들의 시선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장거리 여행을 피하기 위해 유럽의 스위스를 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황의조는 축구 팬이 아니라도 누구나 아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이며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득점왕으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그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데뷔한 뒤 감마 오사카를 거쳐 2019년 프랑스 리그의 보르도로 이적했습니다.
현재 프랑스 FC 보르도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1년에 16골을 넣었으며 전체 득점 순위 6위를 기록했습니다.
‘황의조는 지난 10월 열린 낭트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시즌 4호 골을 넣은 뒤, 발목을 밟혀 부상을 입었는 데 햄스트링 손상까지 발생해 힘든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효민은 티아라 멤버들과 앨범 준비이었기에 두 사람은 힘든 시간을 서로 의지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효민이 3살이 많은 연상연하의 커플이지만 친구 같은 연인으로 지내며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조용히 내조와 외조를 한다고 측근이 전했습니다.
언론 보도 이후 황의조와 효민 측도 둘의 만남을 인정했으며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니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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