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열애설 - 뒷받침하는 정황

최근 방탄소년단 뷔와 제니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두 사람이 열애설이 사실일 가능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열애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어 팬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떠돌고 있으며 관련 기사도 쏟아지고 있어 열애설이 단지 루머로 끝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혀 근거가 없어 보이지 않는 데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목격담 

우선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BTS의 뷔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드라이브를 같이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최근 두 사람 모두 SNS을 통해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에 대해 언급하며 목격담과 게시된 사진 속의 여성이 제니가 모델로 활동하는 선글라스 브랜드의 특정 모델 제품을 착용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해외 여행 사진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에서 같은 패션 스토어에 방문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이 방문 했는 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비슷한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각각 자신의 사진을 게시한 시점이 4개월 정도 차이가 나지만 촬영한 곳은 일반적으로 쇼핑을 위해 찾는 곳이 아닌 전문 디자이너의 아트 패션 스토어였다는 겁니다.

 

지드래곤(GD)의 행보

지드래곤은 제니와 뷔의 열애설이 터지자 자신의 비공개 SNS 계정에서 게시물을 지웠다고 알려졌습니다. 비공개 계정이기에 어떤 게시물인지 확인되지 않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드래곤이 자신의 SNS에서 어떤 사진들을 삭제했다는 것과 5월 초 유럽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할 때 J 이니셜이 새겨진 그의 샤넬 백팩도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로 귀국할 때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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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GD) 누나의 언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결별설에 돌자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는 제니와 언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GD와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SNS의 계정 프로필 사진을 '가운데 손가락만을 치켜올려 세운 손 사진'을 올려 누군가에 대한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속사의 대응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현재 이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아 추측만 커지고 있습니다. 뷔와 제니의 소속사인 빅히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허위이거나 조작된 것이라면 두 소속사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으며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을 것입니다.

제니나 뷔 두 사람 모두 연애를 한참 할 때이며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숨길 일도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K-pop을 이끌어가는 엄청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 인기 그룹인 BTS와 블랙핑크의 멤버인 두 사람은 현재 열애가 사실이라도 결코 인정할 수 없는 위치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