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 범죄도시 2, 나의 해방일지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2가 흥행기록을 연일 갱신하는 가운데 악역으로 등장한 배우 손석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JTBC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도 연기력과 매력을 드러냈는데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흥행배우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손석구

출생 : 1983년 2월 7일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시카고예술대학교

소속사 :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2022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가장 인기 절정에 있는 배우를 꼽으라면 배우 손석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개봉한 그의 주연작 '범죄도시2'는 개봉 8일 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놀라운 흥행기록을 경신 중에 있습니다. 또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인기몰이까지 하고 있어 그가 배우로서 연기 경력의 전성기에 들어선 것 같아 보입니다.

최근 분석 전문 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5월 배우 손석구는 물론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꾸준히 화제성 최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손석구는 2018년 배두나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미국 드라마 '센스 8'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마더'로 악역을 연기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최고의 이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팬층을 넓혀갔습니다.

2019년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와 '멜로가 체질'로 연기력을 인정 받기 시작했으며 넷플릭스 'D.P.'에 출연해 화제성을 견인했고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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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들어서 손석구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범죄도시2'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자신의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흥행 배우로 등극한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손석구는 무미건조한 표정을 이어가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이따금 어색한 시크한 웃음을 띠는 모습이 독특해 보입니다. 또한 까칠하기 이를 데 없어 보이는 인상에 심지어 다소 위협적인 분기기까지 느껴지다가도 돌연 부드러운 내면을 보이는 상반된 모습이 극 중에서 다채로운 인물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35살의 늦은 나이에 데뷔한 손석구는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영화와 미술을 전공하며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데 자이툰부대에서 근무한 경력을 포함해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학창시절 캐나다로 유학까지 간 일화는 팬들 사이에선 유명합니다. 또한, 대전에 위치한 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 이사직을 맡아 경영에도 참여했던 경력도 있습니다.

2002년 영화 '범죄도시2'로 대박을 터뜨리며 자신의 시대를 열고 있는 배우 손석구는 조만간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자신의 전성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