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 우승자인 가수 이승윤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성 보컬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합니다.
가수 이승윤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싱어송라이트’ 부분 수상에 이어 이번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남성 보컬’ 부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두 해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뮤지션으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이승윤은 2020년 11월 JTBC ‘싱어게인 1’에서 ‘30호 가수’로 출연해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창적인 편곡 실력으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나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싱어게인'에서 그가 부른 ‘Honey’와 ‘Chitty Chitty Bang Bang’, ‘연극 속에서’ 등의 영상은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 이후 지난 6월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한 밴드 사운드와 이승윤만의 독특한 매력의 가창력이 깃든 중독성이 강한 곡입니다.
또한, 이승윤은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발매했는 데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6만 장을 기록하며 남자 싱어송라이터로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그의 정규 앨범은 타이틀곡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다운 말’, ‘교재를 펼쳐봐’, ‘폐허가 된다 해도’를 포함 모든 수록곡이 이승윤의 자작곡으로 독특한 그만의 음악적 세계를 담아냈습니다.
이승윤은 드라마 ‘로스쿨’ ‘마인’ ‘너를 닮은 사람’ 등의 OST에도 참여를 했는 데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인 이승윤은 201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없을걸'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2013년부터 앨범을 내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그는 2019년 조희원, 랑세, 지용희와 함께 ‘알라리깡숑’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그는 '싱어게인' 우승 후 그의 음악적 폭을 넓히는 것을 물론 뮤지션으로 자신을 대중에 각인시키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 SHOWPLAY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뮤지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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